Organizer
Philosophy
도팅컴퍼니는 'Beyond Limit'라는 슬로건 아래 세상의 모든 흥미로운 일을 기획하고 합이 잘 맞도록 조직하여 실행합니다. '안 하는 건 있어도 못하는 건 없다'는 호기로운 기획자의 마음이 도팅컴퍼니의 출발점입니다. '도팅(Dotting)'이란 매거진을 제작하는 그룹에서 쓰는 용어로, 화보 촬영의 결과물인 수많은 밀착 사진 중에서 화보에 실릴 단 하나의 사진 컷을 엄선해 원형 스티커를 붙이는 행위를 뜻합니다. 이는 바로 '최상의 선택'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어떠한 일이든 최상의 선택이 되기 위해 도팅컴퍼니는 스스로의 한계를 확장하는 데 도전합니다.
Content Planning ●●●●●●●
● Article
Clip
Brand Storytelling
● Exhibition
Seminar
● Publishing
● Botanical Artwork
Base_Editor in Chief
기획을 하고 그에 맞는 요소들을 유기적으로 조직하는 일이 일상인 시간을 보내왔습니다. 저는 로컬 매거진 <레이디경향>의 리포터로 시작하여 이 매체의 편집장을 거치며 잡지쟁이로서 콘텐츠를 만드는 일에 열중하였습니다.
프리랜서와 직장인 시절을 이어오며 일을 하는 동안 국내에서 발행되는 정통 로컬 매거진과 해외 라이선스 매거진, 스트리트 컬처 매거진을 아우르며 패션, 뷰티, 리빙, 쿠킹, 피처 등 모든 분야의 콘텐츠를 기획해온 덕분에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경험과 인사이트가 축적되어 가고 있습니다. 꽃과 식물 콘텐츠에도 애정이 많아 관련 기획을 하는 데 관심이 많습니다.
이렇듯 그동안 다루어 온 콘텐츠의 분야가 다양하다 보니 이를 분리, 융합, 확장하는 일이 저에게는 매우 흥미롭습니다. 또한 이 과정을 통해 제 주위에는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라는 소중한 인적 네트워크가 형성되어 있어 협업 혹은 프리 에이전트 스타일의 진행을 통해 일의 완성도를 높여갑니다. 이를 바탕으로 유기적인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일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 By SHIN